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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 기후위기를 막아라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 / 2050 저탄소 사회비전 포럼 - 청년분과 세미나




현재 우리는 비정상적인 폭염, 유래 없는 한파, 미세먼지 등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를 겪고 있다. 유엔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가 채택한 ‘1.5℃ 보고서’에 따르면, 전 지구적 기온 상승 1.5℃ 목표를 지키기 위한 시간이 불과 10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기후위기의 진실을 알리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막기 위해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등교거부 시위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영국에서는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이라는 대중조직이 비폭력 직접행동에 나섰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1. 921 기후위기비상행동


[첨부1]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jpg

서울 혜화역 기후위기 비상행동 다이-인(die-in) 퍼포먼스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 세계적으로 ‘기후파업(Climate Strike)’이 선언 됐다. 9월 23일 뉴욕에서 개최될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앞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의 적극적이고 긴급한 대응을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9월 21일 거리로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는 9월 21일(토)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전북(전주)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라는 이름으로 시민⋅청소년⋅노동⋅과학⋅에너지⋅종교 등 약 330여개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모였다.


[첨부2]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jpg

서울 대학로 혜화역 ‘기후위기 비상행동’ 현장


서울에서는 오후 3시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 앞 도로에서 약 5,000여 명의 시민, 학생, 시민사회단체 등이 모여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진행했다.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외치며 사전집회를 마친 뒤, 혜화역에서 종각 보신각까지 행진했다. 행진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다 길 위에 드러눕는 퍼포먼스인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로 모든 생명이 죽음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서 9월 27일(금) 서울 광화문에서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를 통해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이어질 예정이다.





2. 2050 저탄소 사회비전 포럼 – 청년분과 세미나


[첨부3] 2050 저탄소 사회비전 포럼_ 청년분과 세미나.jpg

▲ 2050 저탄소 사회비전 포럼 - 청년분과 세미나 현장


8월 26일(월)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2050 저탄소 사회비전 청년 세미나가 열렸다. 기후변화가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직접 한자리에 모였다.


2050 저탄소 사회비전 청년 세미나는 3월 29일(금) 환경부에서 발족한 ‘2050 저탄소 사회비전 포럼’의 6개 분과(총괄, 전환, 산업, 수송⋅건물, 농축수산⋅산림⋅폐기물, 청년) 중 하나다. 올해 말까지 분과별 심층 토론 및 전체 논의를 거쳐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모아 제안할 예정이다.


2050 저탄소 사회비전 청년 세미나에서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기후 위기 시대, ▲경제와 산업의 혁신을 제시하다, ▲사회구조와 정치의 변화를 요구하다 총 3가지 주제로 자유토론을 실시했다. 포럼 청년 분과에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은 주로 '기후위기 선언',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적 합의', '산업구조의 혁신', '탄소중립'등을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담겨야 할 핵심단어로 꼽았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2020년 국제사회에 제출 할 한국의 감축 계획은 궁극적으로 ‘Net Zero’를 지향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었고, 그밖에도 탄소비용에 대한 정부차원의 명확한 규정 제시, 제품의 탈탄소화⋅제조 혁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김보림 포럼 청년 분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세대의 한 일원으로서 기후변화의 영향과 피해를 더 오랜시간 안게 될 청년들이 국가 저탄소 사회의 전략을 말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청년들이 기후변화 대응 논의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내야하고, 우리의 목소리가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들이 나이, 직업 등을 따지지 않고 특정 단체에서 시민들까지 확대되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내일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때이다.



입력 : 2019-10-07

작성 : 에너지시민연대 / enet700@e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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