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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This Changes Everything

 

저자 나오미 클라인|역자 이순희|열린책들 |2016.06.15

페이지 798

홈페이지 http://thischangeseverything.org/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WPQI1Lui42c

 

오늘날 기후 위기의 본질은 정치와 경제의 문제다!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노 로고》, 《쇼크 독트린》 두 권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나오미 클라인이 기후 변화를 둘러싼 정치, 경제적 역학을 치밀하게 파고든 문제작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가 출간됐다. 2014년 UN 기후 변화 정상 회담에 맞춰 조직된 대규모 시민 기후 행진 일주일 전에 발간되도록 기획된 이 책은 5년간 진행한 방대한 자료 조사와 현장 답사, 과학자와 경제인, 환경 운동가들의 인터뷰를 종합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다.

저자는 총 13장에 걸쳐 대중들 사이에 만연한 기후 변화 부정론의 근원, 대형 환경 단체와 채취 산업의 불편한 커넥션, 탄소 감축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던 탄소 거래제의 참담한 실패, 세계 각지의 기후 전선에서 채취 산업에 대항하는 블로카디아 운동의 급속한 전개 상황 등을 종횡무진 추적한다. 이러한 방대한 자료 속에 녹아 있는 저자의 생각은 명료하다. 문제는 탄소가 아니라 자본주의에 있으며 자본주의가 바뀌지 않는 한 기후 문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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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모든것을 바꾼다.

This Changes Everything | 2015

 

감독: 애비 루이스
제작: 알폰소 쿠아론 등
상영시간: 89분
홈페이지: http://thefilm.thischangeseverything.org/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IpuSt_ST4_U

 

이 영화는 기후변화 최전선에 있는 7개의 커뮤니티에 대한 강렬한 초상화이다. 개별적인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주는 것은 탄소배출과 경제시스템의 관계를 보여주는 나오미 클라인의 내레이션이다. 이 영화에서 클라인은 그녀의 가장 논쟁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기후변화의 존재론적 위기를 이용해 실패한 경제시스템을 훨씬 더 나은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입력 : 2016-09-01

작성 : 에너지시민연대 / enet700@e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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