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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21년 2월 25일(목), 총 1매 | 담당 : 이연화 간사(02-733-2027/enet700@enet.or.kr) |
에너지시민연대 ‘2021년 대표자회의’개최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국민실천 탄소중립 켐페인’추진
□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 2월 24일(수)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21년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서울을 비롯한 지역사무국(대구, 인천,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을 중심으로 전국 222개 환경 · 소비자 · 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이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국 회원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열린 ‘에너지시민연대 2021 대표자회의’는 2020년 사업 및 예산집행 결과 및 2021년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했다.
□ 2021년 에너지시민연대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공동대표에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김대희 여수YMCA 사무총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크워크 회장,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가 유임되었고, 정책위원장에는 김정인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임되었다.
□ 이어, ‘에너지시민연대 2021 대표자회의’는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를 연중 활동 슬로건으로 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국민실천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매월 22일에 전국적인 소등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활동에 앞장 선 이종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문금옥 부산광역시 사하구 그린리더협의체 회장, 서울시 마포구 서강해모로아파트, 류홍번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운영위원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첨부. 2021년 대표자회의 전체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