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제20회 에너지의 날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에너지절약·효율의 전 국민적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220여 명 선발,

온·오프라인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법 및 절전캠페인 전개

▲ 2023년 7월 5일 광화문 광장에 있는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부스 앞에서 제20회 에너지의  날 청년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에너지시민연대는 7월 4일(화)~5일(수)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제20회 에너지의 날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5일(수)에는 청년 서포터즈들과 함께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도 참석하였다.

□ '제20회 에너지의 날 청년 서포터즈'는 전국의 대학(원)생을 비롯한 20대 청년 220여 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7월 5일(수) ~ 8월 22일(화) 약 두 달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에너지의 날 홍보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매주 1회 에너지 절약·효율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한편, 제20회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월 22일(화)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하며, 낮 2시부터 냉방기기 실내 적정온도 지키기와 밤 9시부터 5분 동안 소등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스무 해를 맞이하는 에너지의 날 전국 동시 소등 캠페인 기념식은 에너지시민연대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