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2022 에너지 절약·효율 캠페인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12월 슬기로운 겨울 나기 꼬꼬에 캠페인
‘ 겨울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1일 1에너지다이어트 10 챌린지를 통한 절전 캠페인 전개 ’
□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220개 회원단체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너지 절약 실천 (이하 ‘꼬꼬에’)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 12월 슬기로운 겨울 나기 꼬꼬에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위기를 대비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겨울철 실내적정온도 (18℃-20℃) 유지하기, 온(溫)맵시 실천하기, 전력피크시간대(9:00-10:00/16:00-17:00) 전기사용 자제하기,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기를 실천하는 꼬꼬에(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 겨울철 한파로 인한 전력 위기에 대비 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조치가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에 에너지시민연대는 1일 1에너지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하루에 한 개 에너지 절약 행동을 통해 전 국민 에너지다이어트 10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 한국에너지공단에 의하면 겨울철 실내적정온도를 유지하면 월 26.2kWh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온맵시를 실천하면 월 28.6kWh, 전력피크시간대에 전기사용을 자제하면 월7.7kWh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각각 6.3%, 6.9%, 1.8%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행동요령이다. 10개의 에너지 다이어트 10 행동요령을 모두 실천하면 총 32.9%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고, 전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지금 에너지 요금 또한 47.3%의 절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 에너지시민연대는 전 국민들과 함께 슬기로운 겨울철 에너지 절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1일 1에너지다이어트 챌린지를 통해 하루에 하나씩 에너지 절약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여 겨울철 전력 위기를 막고 2050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서도록 노력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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