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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재 요 청 서 | N E W S R E L E A S E |
배포일: 2020년 10월 12일(월), 총 1매 | 담당 : 김민채 부장(02-733-2022/enet400@enet.or.kr) |
에너지시민연대, <전기요금, 기후환경비용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가> 온라인 토론회 개최
□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김태호, 김대희, 이정현, 김연화, 박용훈)는 10월 13일(화) 오후 3시, <전기요금, 기후환경비용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 기후위기로 인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장마,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피해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사회환경에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정부를 비롯한 각 영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방법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의제화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을 고려한 자발적 에너지 절약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만 그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기후환경비용이 왜, 어떠한 방법으로 전기요금에 반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와 전기소비자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발제에는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가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의 현행 전기요금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 지정토론에서는 김정인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동재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운영위원, 이경아 성남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최윤찬 부산연구원 해양관광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며, 에너지시민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첨부. 토론회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