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김태호 외 2인 / 사무총장 홍혜란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34, 경희궁의아침 3단지 1321호 T)02-733-2022 F)02-733-2044 W)www.enet.or.kr | |
취 재 요 청 서 | N E W S R E L E A S E |
배포일: 2019년 8월 5일(월), 총 2매 | 담당 : 김솔지 간사(02-733-2022/enet500@enet.or.kr) |
장마 끝 무더위 시작,
덥고 끈적이는 불쾌지수 높은 날씨엔
쿨맵시!시원맵시!
체감온도 낮추고, 건강온도 지키고
8월 9일(금) 오후 2시, 노원 문화의 거리
대학생 에너지니들과 함께 네 번째 소원을 말하다
□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8월 9일(금) 오후2시에 노원 문화의 거리 중심에서 노원구와 함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한다.
□ 장마 끝에 습도가 80%를 넘으며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 현상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이런 고온다습한 날씨에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온도를 유지하며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방법을 소개 할 예정이다.
□ 기후변화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제16회 에너지의 날 자원활동가 ‘에너지니’와 함께 ‘에너지니가 들어주는 다섯 가지 소원’을 주제로 광화문, 화곡역, 홍대입구에서 각각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노원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에너지니의 네 번째 소원’에서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쿨맵시를 홍보하고, 상가 점주들에게 ‘문 닫고 냉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인다.
□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원하고 간편한 친환경 옷차림을 뜻하는 쿨맵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한다. 시원한 쿨맵시 차림은 체감온도를 2℃ 낮출 수 있어 적정 실내온도(26℃~28℃)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이어서 진행될 거리캠페인은 노원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화 방법이 담긴 부채와 리플렛을 배포한다. 노원역 인근 상가 점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시민들에게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그 밖에도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에너지 절전 및 효율화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다섯 가지 에너지 고효율 절전 요령은 ▲실내온도 26℃, 시작은 강풍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냉방영업 중 출입문 닫기 ▲고효율 LED조명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이다.
□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진행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잘 쓰기’ 캠페인은 지난 7월 17일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총 5차례, 대학생 ‘에너지니’들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 한편,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6회 에너지의 날은 ‘모든 것이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2일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교육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며, 밤 9시부터는 5분 동안 전등을 끄는 대표적인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진행 된다.
□ 자세한 문의는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담당 : 김솔지 간사, 02-733-2022)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1] 제16회 에너지의 날 4차 거리캠페인 취재요청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