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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의 시대에 대안은 지역 에너지에 있다고 하지만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에서 지역 에너지를 찾는 과정은 오히려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에너지시민연대는 [서울형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주제로 지역 활동가들이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을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5월 31일(목), 6월 7일(목) 2주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서울에서 실현 가능한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운동이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를 함께 고만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 31일 첫번째 강의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유진 연구기획위원께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시대,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5월 31일 두번째 강의는 안산YMCA 류홍번 사무청장께서 [시민참여형 에너지 축제 만들기 - 안산시의 사례 : 에너지의 날 행사를 중심으로]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6월 7일 첫번째 강의는 에너지시민연대 정희정사무처장께서 [에너지절약 시민교육과 성과 모니터링 방법론]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6월 7일 두번째 강의는 에너지경제연구소 정한경선임연구위원께서 [전기요금 정책 및 체계 개선 - 전기 과소비와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울형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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