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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2일(목) 오전 11시 50분부터 서울YWCA회관 4층 대강당에서는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발대식과 전기모으기 시민실천 선언식이 열렸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2월까지를 정전방지 시민실천 기간으로 선포하고 전력수요가 특히 높은 11시와 18시에 집중적으로 절전을 실천하는 ‘절전은 타이밍! 아껴요 1118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전국 16개 시도에서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12월 22일에는 서울 명동을 비롯한 13개 지역에서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발대식과 전기 모으기 시민운동 선언식을 동시에 개최하고 행사를 마친 후 에너지절약 실천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현장 모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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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연대 김재옥 대표님이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발대를 선포하는 모습입니다.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은 전국 16개 시도에 지역본부를 두고 250여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상업시설의 실내적정온도 준수, 피크시간대 네온사인 광고물 소등 여부 등 낭비 실태를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절전 요령도 알려드리고 온도계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전기난방 자제와 피크시간대 절전에 동참해 달라는 요청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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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님이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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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서울특별시 정부수시장님의 격려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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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시민감시단 다섯분께 위촉장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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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단원들에게 임명장과 단원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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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모으기 시민실천 선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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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씨가 참가자들에게 1118 체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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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1118체조 후 손난로와 리플릿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절전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