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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목) 낮 2시 30분 용산역 에서 국민 절전캠페인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 "캠페인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

"부채 사용과 피크시간대 절전 실천"으로 온 국민이 100W씩을 모으는 절전바람(착한바람)을 일으키자는 내용의
캠페인이며,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절전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 전개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소비자, 시민단체, 학생등으로 절전 지킴이를 구성하여 6월 17일 부터 9월 13일 까지 에너지 절약실태를 점검하며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와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공동으로 추진 되었으며,
출범식에서는 대형부채에 캠페인 참여서명, 쿨 맵시 런웨이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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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부채를 부치며 착한 바람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

윤상직 (산업자원통상부 장관), 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대표) , 변종립(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정숙(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연화(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희성(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김정수(새마을운동 중앙회 국장)
과 시민대표 곽금심, 이보리, 노은지, 이지원, 함유진, 이지원, 이미애 님이 함께 대형 부채를 부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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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로 착한 바람을 일으켜서 100W를 날려버리자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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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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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지킴이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분들이 행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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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에서는 패션디자인 고등학교 30여명이 쿨맵시 복장에 부채를 활용한 ' 쿨맵시 패션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올 여름에는 부채를 활용하여 착한바람을 많이 일으켜서 전력위기를 극복하고,
쿨 맵시도 뽐내는 계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