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서울광장에서 지구를 살리는 착한밥솥캠페인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착한밥솥 캠페인'은 전력소비가 많은 가전제품 중 하나인 전기밥솥 사용 시간을 줄이는 대신
가스레인지와 압력밥솥을 사용해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시민연대를 비롯한 13개 시민단체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기밥솥의 에너지 낭비요인과 절약요령을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발대식에는 에너지시민연대 등  14개 시민단체와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젊은 아빠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해 압력밥솥으로 맛있는 밥을 지어주자는 피켓홍보와 베트맨,
스파이더맨으로 분장한 영화 히어로들도 압력밥솥으로 한 밥을 좋아한다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족을 위해 압력밥솥으로 맛있는 밥을 지어주자는 젊은 아빠들의 홍보와 영화히어로들의 퍼포먼스

에너지도 아끼고 ~ 시간도 절약해주는 착한밥솥으로 맛과 영양, 환경까지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