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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동에서 있었던 ‘2014년 하절기 국민 절전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 에너지시민연대를 비롯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이 모인 시민단체 협의회 등의 회원들은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후 진행한 거리캠페인에서, 명동상가 입주민에게 LED전등과 온도계를 나눠주며 그동안 적정온도를 지키고 문닫고 냉방 영업하는 것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Thank You 26℃」의 인간글씨 퍼포먼스를 통해 하절기 실내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자율 준수해 줄 것을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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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땀 흘려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적정온도는 26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