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목) 레이첼카슨홀에서 2013년 에너지시민연대 공모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단체 중 52개 단체가 참여한 올해 공모사업은 1과제 아파트대상 에너지절약100만가구운동, 2과제 시민 에너지교육 및 기후에너지 전문지도자 양성, 3과제 에너지의날, 4과제 실태조사 및 캠페인,  5과제 정책 및 자율과제 이렇게 다섯가지 사업분야로 나누어 총 63개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활동한 훌륭한 사례와 성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결과보고 워크숍 모습을 전합니다. 



홍혜란 사무총장의 공모사업 추진 내용 및 소개로 공모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김대희 공모사업 심사위원장이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3,5과제사업 담당자인 이송희 간사와 2,4과제사업 담당자인 이혜선 간사가 공모사업 수행단체의 사업내용을 간략하고 소개하였습니다.

 

공모사업 과제별로 6개 조가 조별로 사업수행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에서 가장 사업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단체에게 스티커를 붙어주었습니다.

조별로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4조 녹색미래 김래영 간사, 2-1조 에너지정의행동 이영경 팀장, 1-1조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양기순 환경교육가,
1-2조 풀뿌리환경센터 손지연 간사, 2-2조 전북환경운동연합 김성미 간사, 5조 대전환경운동연합 이다연 간사
총 6조가 발표하였습니다.

조별 토론 후, 각 조에서 가장 사업을 잘해서 스티커를 많이 받은 단체 시상이 이었습니다.
1과제 성남소비자시민모임 채창희 연구원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김성숙 상임이사, 2과제 고양소비자시민모임 김현주 사무국장과 전북환경운동연합 김성미 간사, 4과제 녹색미래 김래영 간사, 5과제 환경운동연합 신주은 간사
총 6분이 수상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 2013년도 공모사업 결과보고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