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오후 1시 명동에서 에너지시민연대 여름철절전캠페인 "적정온도지키기- 참 잘했어요"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건물, 상업 부문에 피크시간대 적정 냉방온도 준수를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여하는 건물 ,상점에
'적정온도 지키기- 참 잘했어요.' 마크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에는 에너지시민연대 자원활동가와 녹색강동연대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추진되며 기업, 기관, 건물, 중소규모 점포 등 동참의사를 밝히는 사업자 누구에게라도 인증서나 캠페인 동참을 표시하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부여합니다. 대형건물과 기업의 경우에는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전년 같은 기간의 사용량과 비교하고 절감 성과가 우수한 건물, 기업들의 전기사용량을 공개하는 한편 캠페인 종료시 시상할 예정입니다.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여름철 사무실과 상가에서 냉방적정온도 26~28도를 지켜달라는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적정온도지키기- 참 잘했어요 캠페인 동참을 촉구하고 업계, 기업, 기관의 캠페인 참여를 선언하고 계시는 남미정 대표님

적정온도 지키기 페인에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을 하고 있는 가게임을 알리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부착하고 계시는 홍혜란 사무처장님


에너지 절약을 하고 있는 가게임을 알리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부착하고 계시는송진규 대표님(녹색강동연대), 남미정 대표님 (에너지시민연대)

여름철 전력 피크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냉방부하 감소를 위하여 건물, 상업 부문의 적정 냉방온도를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