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에너지 활동가 워크숍이
지난 3월 29일(수)~30일(목) 동안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나주시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9일 광주 송정역 인근에서 '하루 1kWh 줄이기 시민참여 발대식'을 여는 것으로 워크숍을 시작하였습니다.
①사용하지 않는 방의 조명 끄기,
②LED 등 고효율 조명으로 사용하기,
③냉장고의 냉장실은 여유 있게 사용하기,
④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⑤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과 함께
‘에피슈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김연화 공동대표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교육으로 올해 공모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교육으로 소셜이노베이션그룹 양세진 대표와 함께 ChatGPT를 활용하여
전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방안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첫 번째 현장 견학으로 광주에코바이크 김광훈 운영위원장에게
에너지파크 에너지절약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현장 견학으로 한국전력 지중송전 홍보관에서
지중송전의 개념과 기술의 변천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웠으며,
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에 방문하여 전력수급 현황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현장 견학으로 국회 1.5℃ 포럼 이순형 대표의 에너지 자립 주택에 방문하여
에너지 시스템에 사물 인터넷을 접목한 최첨단 시대의 주거 환경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활동가 워크숍에 함께하여 주신 활동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올해 여러분들의 멋진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