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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해외시장개척, 중소기업이 이끈다
- 에너지관리공단, 국내 신재생에너지 17개 중소기업과
일본 태양광·풍력 엑스포(PVㆍWIND EXPO) 한국관 및 비즈니스 상담회 운영 -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함께 2월 26일(수)~28일(금)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2014년 태양광ㆍ풍력 엑스포(PVㆍWIND EXPO 2014)”에 참여하여 한국관 및 해외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 “2014년 태양광·풍력 엑스포(PVㆍWIND EXPO 2014)”는 8개 유관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전시회인 “2014년 세계 스마트에너지 주간(World Smart Energy Week 2014)”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 동시개최 전시회 : (1)태양광 엑스포, (2)풍력 엑스포, (3)태양광발전시스템 시공 엑스포, (4)공정기술 엑스포, (5)수소ㆍ연료전지 엑스포, (6)이차전지 엑스포, (7)에코 하우스&빌딩 엑스포, (8)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ㅇ 에너지관리공단은 2012년부터 ‘태양광 엑스포(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풍력 엑스포(WIND EXPO)’까지 범위를 확대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 기업(*㈜럭스코, ㈜탑선 등 17개 중소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총 18부스의 규모로 참여한다.


 


 □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기업들은 설치비용 절감이 가능한 고효율 대용량 모듈(㈜탑선, 단결정 410w, 다결정 375w) 및 해외인증을 획득한 대용량 인버터(㈜윌링스, 750kW)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ㅇ 에너지관리공단은 전시기간 중 일본, 홍콩, 미국 등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병행 개최하여 참여기업들의 수출영업망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견인할 계획이다. 


 


□ 최근 일본 태양광시장은 규모와 성장률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0년 1GW에 불과했던 시장규모가 2012년 3.8GW, 2013년 7GW로 급성장했다.


 


 ㅇ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FIT*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 시행으로 모듈의 외산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태양광제품의 일본 시장 진출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코자 2011년부터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 해외시장개척단 운영(한국관, 비즈니스상담 등), 해외 신재생설비 해외인증 획득지원, 해외프로젝트 타당성조사사업 등


 


 ㅇ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쏠라에너지㈜(*‘13년 일본 PV EXPO 한국관 참여)가 일본 유명 편의점 500여채에 모듈설치용 지붕재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ㅇ 모듈생산업체인 ㈜럭스코(*해외설비인증획득 지원)가 일본에 5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 성사(‘13년)시키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특성상, 해외진출에는 일정부분 정부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ㅇ “앞으로도 기업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원 사업 개발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신재생에너지육성실
담당 : 오영환 부장
☎ 031-260-4656
홍보실
☎031-260-4394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보도자료, 2014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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