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Smart Energy Week 2017
일본 최대 신재생 및 스마트 에너지 종합 비즈니스전시회인 ‘World Smart Energy Week 2017"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수소원료전지 △태양광 △태양광 발전 시스템 △풍력 △바이오매스 △에너지 시장 자유화 △국제 스마트 그리드 △재충전 배터리 △화력발전으로 나눠 총 9개 전시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서는 제1회 차세대 화력발전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 전시의 특징은 신재생에너지의 현황과 가까운 미래를 일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총 1570여개 업체와 약 7만명이 참가한다. 한국, 일본, 중국기업은 물론 미국과 유럽 기업까지 참여하며 관련 기업의 CEO와 임직원들, 정부 관계자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우리 기업들도 참여한다. 태양광 전시에 한화큐셀, LG전자 등의 기업과 국제 스마트 그리드 전시에 LS산전 등이 참여한다. 일본은 파나소닉, 가와사키 중공업, NGK등 주요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기조 연설과 기술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총 248개의 세션을 통해 정보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