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공로패
수여
□
전국
220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김자혜, 김대희, 김태호, 이정현)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해 민관 에너지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인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200만 시민이 참여해 7년간 에너지 516만TOE를 생산·절감한 “원전하나줄이기”, “태양의 도시 선포를 통한 신재생에너지보급 확대 및 에너지전환 도시의 선도적
역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적극적 대처와
시민참여 활성화”
등 지자체로서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해 에너지자립을 높여가고 있다.
□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의 참여와 특히, 에너지시민연대 주최의 '에너지의 날' 행사에 2013년부터 6년째 직접 참석하여 서울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낸 기여로
2019년 3월 20일(수) 오후 1시30분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738만
k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여,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에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실천
행동으로 전 국민 참여의 절전 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909만
9000kWh에 달하는 실질적인 전력절감과
이를 통해 421만
3845kg의 탄소를
감축했다.
□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220개 환경 · 소비자 · 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에너지 수요관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