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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모사업 결과보고워크숍
마주하진 못해도 여전히 함께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무후무한 팬데믹(Pandemic)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혼돈은 에너지 시민운동도 피할 수 없었다. 재택수업 및 등교인원 제한으로 유치원, 학교 등에서 기후/에너지 교육 연기, 비대면 생활로 에너지사용 진단을 위한 가구 모집 및 방문의 어려움 등 문제상황 극복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11월 26일, 2020년 공모사업 결과보고워크숍에서는 우리 사회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사회의 어떠한 방식과 노력이 필요한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원단체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 시민운동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변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공모사업 분야별로 진행된 온라인 워크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



 <2020년 공모사업 수행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공모사업결과보고워크숍_백만가구_전체사진.png

공모사업결과보고워크숍_효율E_전체사진2.png

▲에너지 절약 100만 가구 운동

 효과만점 효율E

공모사업결과보고워크숍_착한에너지_전체사진.png

▲월화수목금토일 착한에너지



에너지시민연대는 2020년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관련, 4개 분야 34개 사업을 추진했다. 비대면을 강조하는 현실에서 '모이지 마라' '만나지 마라' '거리를 둬라'라는 방역지침 속에서 우리의 활동과 가치를 어떻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 함께할 수 있는지, 그 획기적인 방법에 대해 모든 활동가가 고민을 같이했다. 8월 에너지 절약 운동 중인 아파트단지 내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SNS 플랫폼을 통한 캠페인 진행, 가정에너지진단 직접방문이 어려워 유선으로 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진행, 방역수칙 준수로 계획대비 교육 인원을 축소하거나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교육대상을 변경해서 진행하는 등 활동가들은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 위해 고민과 도전정신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했다. 또한, 이러한 현장반응을 파악하고 다음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활동가들은 ▲ 온·오프라인 소규모 교육/캠페인 진행으로 기후에너지 내용 질적 제고 ▲ 에너지진단 방법 영상 제작 및 온라인 홍보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국적인 에너지효율 캠페인 진행 등 비대면 시대의 활동방식 전환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했다.


2020년부터 급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고민과 불안,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활동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눈을 마주 보고 내용을 공유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온라인으로나마 한자리에 둘러 모여 7개월의 도전과 노력을 함께 나눴다. 여전히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는 현재진행 중이고 비대면을 해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모두를 위한 대면, 언택트 속의 연결성 강화, 느슨한 연대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전국민적 인식 제고도 시급하다. 2021년에는 지역 회원단체의 이러한 새로운 전환을 위한 준비와 도전에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원하고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입력 : 2020-12-15
작성 : 에너지시민연대 / enet700@e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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