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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전기요금 개편방안”을 모색하는 연속 토론회

두 번째 토론 주제 “전기요금 현실화와 사회적 수용성”

전기요금 개편안 놓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소비자․환경단체 모여 토론

- 7월 28일(목)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강의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정부의 전기요금 개편, 에너지복지 혜택 확대와 제도 개선 미흡

서민·영세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배려 부족

다자녀․대가족이면 고소득층도 무조건 요금 감면, 지속할 필요 있나?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값싼 전기 사용, 막대한 특혜 누려

산업용 경부하 요금 폐지, 전압별 요금제와 산업용 전력 누진제 적용 필요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김재옥 외 7인)는 7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전기요금 개편방안” 연속 토론회 중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12일에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용도별 요금의 형평성’을 주제로 집중 논의했습니다. 2차 토론회에서는 ‘전기요금 현실화와 사회적 수용성’을 주제로 8월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제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바람직한 전기요금 개편 방안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입장을 돌아보고 향후 대책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2차 토론회 주제 : 전기요금 현실화와 사회적 수용성>

 

●일시 : 2011년 7월 28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주최 : 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시민회의

●프로그램

△인사말 : 김재옥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좌장 : 김창섭 에너지시민연대 기획위원장(지경부 스마트그리드PD)

△발제 :

-전기요금 체제 개편과 에너지 복지(진상현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 경북대 교수)

-8월 전기요금 개편의 의미와 전망(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지정토론: 송기환 녹색성장위원회 사무관

조용현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화봉 소상공인진흥원 조사연구팀장

박용신 에너지시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환경정의 사무처장)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토론회 자료집이 필요하신분은 담당자 이메일로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시민연대 : 전화 02 733 2022 팩스 02 733 2044 누리집 www.e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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