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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연대, 설 명절 앞두고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따뜻한 명절, 정전 없는 겨울’

빈곤가구 찾아가 내복 선물, 시민들에겐 온도계와 손난로 선물

1월19일(목) 오전11시20분, 서울역 2층 입구, 선물 나눠주며 캠페인

에절남(에너지절약남)의 에절(에너지절약)한 이야기- 가면 퍼포먼스

□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김재옥 외 5인, www.enet.or.kr)는 에너지관리공단, 전력거래소,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1월 19일(목) 오전 11시 20분부터 서울역 입구(기차타는곳 2층)와 역사 안에서 시민들에게 겨울철 전력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의식 및 실천을 촉구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 시민들에게 ‘온도계 수첩’과 에너지절약 방법이 적힌 ‘손난로’를 선물하며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 및 적정 난방온도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그리고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리해주는 남자)을 패러디, 개그맨 최효종 씨의 가면을 쓰고 애매한 겨울철 에너지절약법을 정리해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홍보팀 하남주 02 733 2022 / 010 4460 7211 namju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