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대사로 봉사활동 시작
“멀티탭, 온도계, 손수건, 컵, 장바구니… 에너지 아끼고 환경 살리는 물건들 애용해요”

헤어드라이어 안 쓰기, 플러그 뽑기 등 평소 절약 실천, 앞으로 더 노력 약속

7월11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 녹음, 전국 아파트에 방송 예정

에너지절약시민축제 ‘제8회 에너지의 날’ 홍보 등 사회공헌 활동

□ ‘대장금’과 ‘여선생VS여제자’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청순한 미모와 야무진 연기로 주목받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올해 대학생이 된 이세영 씨가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대사로서 사회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에너지시민연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역할을 하게 될 이세영씨는 7월 11일(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을 녹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홍보대사 위촉기념으로 멀티탭과 온도계, 컵, 장바구니 등을 선물 받은 그는 "에너지를 아끼고 환경을 살리는 물건들을 늘 지참하고 애용하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첨부 사진파일 참조)

□ 이세영 씨는 7월 중순부터 에너지시민연대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함께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을 통해 목소리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아래 예시와 같은 캠페인 방송을 통해 과잉냉방하지 말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냉장고 속 내용물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