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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없는 겨울나기, 종교인들의 절전 노력 빛났다!


에너지시민연대, 종교계 에너지절약 확산사업-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겨울철 전력피크 대응행동 실천


종교계 에너지절약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계획 밝혀

에너지시민연대, 교회에너지 사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서울ㆍ수도권 내 63개 교회 조사, 십자가 네온조명 47%(29)


난방에너지원의 39.7%, 보조 난방기구의 68%가 전기 사용

□ 늦추위의 기세가 꺾이면서 최악의 전력수급상황이 예상되던 겨울철 전력난이 고비를 넘기고 있다. 전국 260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전문 NGO인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김재옥 외 6) 23() 지난 겨울철 전력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낸 종교계의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을 정리해 발표하는 한편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장윤재)와 함께 실시한교회에너지 사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종교계는 지난해 12 22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발대식 및 전기모으기 시민운동 선언식에 대표들이 참석해 겨울철 전력피크 대응활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 것을 시작으로 종교인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종교기관에서 사용하는 전력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 서울과 수도권 63곳의 교회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루어진 ‘교회에너지 사용실태 조사는 에너지시민연대의 종교계 에너지 운동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교회 냉난방 에너지와 십자가 조명 에너지, 연간 전기 사용량을 조사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차정환부장 010 6266 9145 / ppp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