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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공공기관 및 일반사업장 875곳 실내난방 실태 점검결과 -

3곳 중 2(551, 63%) 과잉난방, 권장온도보다 2도 이상 높아

공공기관의 73.6%(323곳 중 238), 일반 사업장의 56.7%(552곳 중 313)

권장 난방온도(공공기관:18도 이하, 일반사업장:20도 이하*) 안 지켜

에너지시민연대, 121~7일 전국 10개 지역 공공기관·대형건물·중소상점 조사

겨울철 전력피크 신기록 행진, 전기난방 급증으로 전력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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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전문 NGO인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김재옥 외 5인)가 지난 12월 1~7일 서울·경기(고양·성남·안산) 및 광주·원주·천안·창원·여수·순천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공공기관과 일반 사업장 875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권장 난방온도(공공기관:18도 이하, 일반사업장:20도 이하)를 지키는 곳은 324곳으로 준수율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추위가 찾아오는 내년 1월 둘째주와 세째주에는 예비 전력이 53만kW이하로 떨어지는 심각단계(Red)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과잉 난방으로 인한 에너지 과소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홍보팀 임지연 02 733 2069 / 010 6270 8762 · ppp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