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제16회 에너지의 날
* 에너지 거리퍼레이드 and 별빛재즈 음악회 *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제16회 에너지의 날이 개최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배울거리로 가득찬 에너지 체험부스가 열렸고,
오후 6시부터는 에너지의 날 하이라이트!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한 에너지 거리퍼레이드, 별빛재즈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에너지 거리퍼레이드」
광화문~서울광장 일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0822 에너지의 날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에너지 거리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제16회 에너지의 날 자원활동가 에너지니들과 함께 라퍼커션 공연팀이 함께했습니다.
태양을 뜻하는 '라'와 타악기를 뜻하는 '퍼커션'이 만나 태양처럼 뜨겁게 삼바를 연주한다는 뜻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에너지의 날을 알렸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시작하여 무교동사거리 ▶ 광교 교차로 ▶ 을지로입구역 ▶ 서울광장 무대로
거리행진을 통해 직접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신나는 타악공연과 함께 에너지의 날을 알렸습니다.
매년 8월 22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해 열리는 에너지나눔문화축제!
에너지의 날이 다시 돌아온 것을 알리며, 국내 최대 에너지절약 행사에
많은 관심과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습니다.
신나는 타악 연주 에 힘찬 외침으로 거리행진을 하다보니
퇴근길 시민분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광장 일대 에너지 거리 퍼레이드를 마친 뒤,
에너지니들과 광장 퍼레이드를 통해 행사를 찾은 시민분들에게
다시 한번 에너지의 날을 알리고,
무대 위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함께 에너지의 날 뜨거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별빛재즈 음악회」
이어서 진행된 별빛재즈 음악회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JJ 재즈밴드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mo better blues, feel so good, fly to the moon과 같은 낭만적인 연주부터
깊은 밤을 날아서, 제주도 푸른밤과 같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피아노, 드럼, 베이스, 색소폰 등 풍성한 악기에 보컬리스트의 서정적인 목소리까지!
밤 하늘을 수놓은 별빛을 감상하며 듣기에 좋은
한 여름밤의 낭만가득한 공연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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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에너지의 날 하이라이트! 본격적인 기념식 순서가 남아있습니다.
기념식 현장이 궁금하다면?
▷▶▷ http://www.enet.or.kr/index.php?document_srl=61273&mid=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