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안녕하세요! 에너지시민연대입니다.
2018년 12월 12일(수) 오후 11시 30분,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에너지 투게더 20℃ 를 슬로건으로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올겨울 전력피크를 대비하는 예비력은 1100만kW가 확보되었으나,
이와 동시에 급격한 에너지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절전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등 1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동절기 절전캠페인 출범식은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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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인
겨울철 실내적정온도 20℃ 지키기를 강조하며,
<에너지 절약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입니다!>
메시지가 담긴 퍼즐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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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정수 사무총장님과 이명숙 회원께서
에너지절약은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님과 김지영 회원께서
우리모두가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피켓을 크게 흔들며 다함께 동참할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세번째로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순남 부녀회장님과 이덕분 회원께서
함께만들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네번째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윤영미 이사님과 정무숙 회원께서
에너지 절약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희망입니다' 퍼즐까지 완성하며
<에너지 절약은 우리모두가 함께 만들 희망입니다>
첫번째 줄 퍼즐판을 완성시켰습니다.
다섯번째로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표님과 윤종훈 회원께서
절약하는 E(이) 시간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여섯번째로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부이사장님과 이진혁 사원께서
해피~~ 에너지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권기성 에너지효율팀장님과 이우리 회원께서
에너지 투게더 20℃ 희망입니다 퍼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7개의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외쳐보니
에너지 절약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입니다!
절약하는 이 시간 해피~~ 에너지 투게더 20℃
문구와 함께 퍼즐판이 완성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만든 문구를 큰소리로 외치고 나니
퍼즐 뒷판에 2018년 절전캠페인 슬로건인
에너지 투게더 20℃가 다시 한번 나타나며
올겨울 우리 모두 지켜야할 에너지 절약 수칙을 다시한번 외쳤습니다.
에너지절약 퍼포먼스 이후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표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절전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 및 시민분들과
다함께 사진을 찍으며 올 겨울 '에너지 잘쓰기'를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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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시민들에게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수면양말과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수칙을 전달드리는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 캠페이너 분들과 많은 시민분들이
에너지 절약 거리캠페인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2018년 동절기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강원,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올겨울 실내 적정온도는 20℃!
함께 지켜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