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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태호 외 3인   /   사무총장 홍혜란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34, 경희궁의아침 3단지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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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N E W S  R E L E A S E
배포일: 2021년 3월 22일(월), 총 1매담당 : 김민채 부장(02-733-2022/enet700@enet.or.kr)





에너지시민연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중 캠페인 실시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1년 전국 222개 회원단체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잦은 산불,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 등 기후위기는 우리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있다. 이러한 기후 문제는 국가적인 차원의 기후에너지 정책 실행과 함께 전 국민의 탈탄소 사회로의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참여가 해결의 열쇠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현재의 우리 생활 방식을 서서히 또는 과감하게 바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822에너지의 날에 착안하여, 매월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불을 끄고 별을 켜는 날'과 매월 환경기념일에 맞춰 테마별 '저탄소생활 실천'을 오프라인온라인(www.2050탄소중립.org)을 통해 연중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코로나19로 가정부문 전기사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시민연대는 공동주택 6천여 가구 및 상가 290여 개소와 함께 매월 에너지진단을 통해 전년도 대비 6kWh 전력절감을 달성했으며, 연인원 3천여 명이 에너지기후변화 시민교육에 참여해 생활 속 에너지효율 및 절약 실천을 이어갔다. 또한, 오프라인의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전국 49만여 명이 동참했다.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첫 캠페인은 22일 물의 날을 맞아 천연세제 사용과 소등하기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행동을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