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구를 살리는 88개 아이템](5)종이 절약
• 작은 도서관 재생지 이메일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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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9.06.08 / 사회 A12 면 기고자 : 박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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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88개 아이템' 선정위원회(위원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종이 절약' 부문에서 3개 아이템을 지구환경 지킴이로 선정했다.
18.작은 도서관=가까운 친구 집에 놀러가듯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집 근처의 소규모 도서관은 숲과 강을 지켜준다. 책과 잡지 등을 많은 사람이 번갈아 이용할 수 있어 종이의 수요를 줄이고, 펄프·제지공장에서 나오는 유독한 폐수로 강물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19.재생지=우리나라 한 해 종이 사용량(860만t)을 충당하려면 30년생 나무 1억4600만 그루를 잘라야 한다. 종이를 아껴 쓰고, 한번 쓴 종이는 이면지로 재사용하며, 이후엔 재생지로 재활용하자. 폐지 1t을 재생해서 쓰면 석유 1500L(리터), 물 28t, 쓰레기 매립지 1.7㎡를 줄일 수 있다.
20.이메일 청구서=우편으로 청구서·고지서를 받는 휴대전화·신용카드 등의 가입자는 우리나라에 연(延)인원 1억4000만명에 달하며, 이 종이를 위해 한 해 2만1600t의 나무가 희생된다. 한 통의 종이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바꾸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2.88g 줄이고 제작비·우편료 등 400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출처 : 조선일보 09/6/8 박은호 기자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read_body.jsp?ID=200906080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