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에너지올림픽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준비 본격화

조직위원회 출범… 조직위원장에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 150여명의 에너지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에너지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는 지난 2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 차관 및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등 150여명의 에너지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총회유치위원장이었던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명예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세계에너지협의회 아태지역담당 부회장)을 수석부위원장,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이동희 포스코 사장을 부위원장으로 임원단을 구성했다.

조직위는 또 총회 유치를 주관한 WEC 한국위원회 이세중 의장(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과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았던 정근모 WEC 명예부회장을 총회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하고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총회 주제 선정 및 각종 콘텐츠 개발 등을 책임질 기술프로그램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을 WEC한국위원회 55개 회원사를 포함한 100여개 기업·기관 대표로 구성하는 한편 사업계획, 예산, 결산의 승인, 조직 운영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대구시 등 3개 정부기관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22개 기관 대표 등 총 25인으로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직위원회는 2013년 총회 주제와 각종 토의 세션을 선정하는 등 총회계획(안) 및 준비 로드맵을 마련, 2010 몬트리올 총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WEC대구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우리나라는 에너지자원 부족 국가에서 에너지 기술 강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인, 전문가, 정부 인사 등 에너지 리더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회와 함께 개최되는 에너지 전시회 및 논문 발표회를 통해 에너지 신기술 및 제품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획득하고 우리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제품에 대해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 7일 개최된 WEC 멕시코집행이사회에서 강력한 경쟁도시였던 덴마크 코펜하겐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제치고 2013년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 개최를 대구광역시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출처:한국에너지 09/7/6 변국영 기자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