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경주 방폐장 건설 ‘疊疊山中’ 
경주시의회, 공사중단하고 안전성 재검토해야 주장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폐장)의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의회가 전면적인 공사 중단과 안전성 재검토를 요구했고 지역 어민과의 갈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의원들은 9일 열린 간담회에서 한수원으로부터 경주 방폐장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아전을 위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고 특히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어민들은 대형 선박인 방폐물 운송선의 지정항로 개설과 함께 어로 행위 피해에 따른 보상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방폐물공단은 최근 방폐장 동굴의 암질등급이 당초 예상보다 낮다는 이유로 준공을 오는 2010년 6월에서 2년 이상 지연된 2012년 12월로 늦춰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출처: 에너지타임즈, 09/06/10, 김진철 기자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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