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에너지시민연대 전국활동보고대회
초록에너지아파트 만들기 운동, 자전거 시민운동 사례 등
전국 8개 에너지절약운동 우수사례 발표
오는 11월 20-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

□ 전국 277개 환경·여성·소비자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이덕승 외 7인)는 2008년도 전국 70여개 시민단체들과 함께 진행한 에너지절약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단체 에너지담당 활동가들의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1박 2일간 “2008 에너지시민연대 전국활동보고대회”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이 자리에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펼쳐진 에너지절약 운동들을 모두 모아 한 자리에서 함께 나누고, 2009년도 에너지절약 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2008년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각 지역에서 전기에너지 20% 절약 아파트 만들기,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120여 가지의 활동들을 펼쳐왔다. 특히 2008년 전기에너지 절약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초록에너지아파트 만들기 운동은 매우 성과적이어서, 전국 28개 단체가 37개 아파트 3만3천여 세대 주민들과 함께 3월부터 9월까지 만 7개월 동안 전년대비 약 133만 kWh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석유로 환산시 267,254리터에 달하며, 온실가스인 CO₂감축량으로 보면 566,579kg에 해당하는 성과이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단순한 전력요금 단가만 적용시 약 2억 여원의 금액을 절약해 냈다.

우수 에너지절약운동 사례로는 서울 진주아파트와 함께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의 전기에너지 20%줄이기 운동,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한 성남소비자시민모임의 에너지절약운동 사례, 충남 천안시 계룡리슈빌아파트 및 벽산태영아파트와 함께한 천안녹색소비자연대의 운동 사례, 대구여성환경연대의 자전거 타기 운동, 녹색연합의 기후보호지표를 통한 지자체 기후보호 전략 모색, 원주소비자시민모임의 에너지환경 인형극 교육활동, 속초고성양양환경연합의 학교 에너지 교육활동, 대구흥사단의 기후보호를 위한 에너지체험학습장 조성과 체험교육 사례가 발표된다.

□ 이번 활동 보고대회는 에너지 낭비와 과소비를 통한 행복이 아니라 저탄소 라이프 스타일을 통한 행복을 추구하자는 의미에서 “행복이 에너지다!”라는 주제를 걸었다. 11월 21일에는 활동가 교육을 위한 에너지 전문가 특강으로 「우리는 행복한가」의 저자 이정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모시고 에너지 문제와 행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첨부. 2008 에너지시민연대 전국활동 보고대회 "행복이 에너지다!" 일정  

- 문의 연락 : 이기명 사무처장, 오빛나 기획연대차장 (02-733-2022, 010-3000-3734)